【농업정보】 ❍ 기상 정보 - 맑은 날이 지속되겠으며 최저 기온은 6~10℃, 최고 기온은 19~23℃ 정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다.
【작목별 핵심기술】 1. 벼 ❍ 벼 수확 시 나오는 볏짚은 가급적 본논에 투입해 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을 증진토록 한다. ❍ 벼 수확 후 건조 : 콤바인 작업 시 적정 속도 유지로 벼알 깨짐을 예방하고, 일반용은 45~50℃에서 종자용은 40℃ 이하에서 건조토록 한다. ❍ 금년도 토양개량제 살포 대상 지역 내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지 않은 농가에서는 벼를 수확한 후 논에 토양개량제를 투입하고 깊이갈이를 실시토록 한다.
2. 밭 농 사 ❍ (콩) 수확한 콩은 이물질 제거 후 수분 함량이 14% 이하로 건조하고 장기 저장 시 온도 5℃ 이하, 상대 습도 60% 내외로 유지토록 한다. ❍ (고구마) 냉온을 받았거나 서리를 맞은 고구마는 저장하지 말고 소비토록 하고 저장할 고구마는 12~15℃ 온도에서 저장토록 한다.
3. 채 소 가. 노지채소 ❍ (양파 정식) 양파는 너무 일찍 정식하면 추대 우려가 있고 너무 늦게 심을 경우 뿌리 활착이 늦어 동해 피해 우려가 있으며 생육이 늦어 구비대가 좋지 않으므로 11월 상순까지 정식을 마치도록 한다. ❍ (육묘일수) 양파 정식에 적합한 육묘 일수는 정식기가 빠를 경우 45~55일, 정식이 늦을 경우 35~45일 묘가 적당하며 묘의 규격은 굵기 6~7.5mm, 키 25~30cm, 엽수 4매가 적당하다. ❍ (무.배추) 수확기가 된 무·배추는 서둘러 수확하되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 부직포나 비닐을 준비하고 저온 예보 시 신속하게 덮어 주도록 한다(무 0℃,배추 0~-8℃ 피복 조치) ❍ (고추) 고추 마지막 수확이 끝나면 고추대를 뽑아내 제거해 내년도 역병,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 전염원을 줄이도록 한다. 나. 시설채소 ❍ (딸기) 딸기 촉성 재배 시 생육 단계별 변온 관리가 필요하며 정식 후 낮 온도가 30℃를 넘지 않도록 차광이나 포그냉방을 실시하고 밤낮의 온도차가 클수록 야간은 최대한 저온으로 관리하고 야간 온도가 10℃ 이하로 떨어지면 보온을 시작토록 하되 야간 온도가 15℃를 넘지 않도록 해 연속적인 액화방의 생성을 유도한다. 다. 과 수 ❍ 후지 등 만생종 사과의 수확 적기는 11월 상순까지이며 착색 정도 당도 등을 확인하고 수확은 전체 과일의 80% 정도가 익었을 때 수확토록 한다. ❍ 수확이 끝난 과원에는 속효성 질소 비료를 웃거름으로 줘 수세 회복과 광합성 작용을 높이고 저장 양분을 축적토록 한다. ❍ 중생종 단감은 10월 하순, 만생종 단감은 11월 상순까지가 수확기이므로 착색 정도를 봐가며 수확토록 하고 저온, 서리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상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.
5. 특 작 ❍ (오미자) 오미자 가을 식재 시기가 지나고 있으므로 가을에 식재할 농가는 10a당 1,100주 기준으로 심도록 하고 식재 포기 간격은 40cm 정도로 한다. ❍ (느타리버섯) 가을 재배 느타리버섯의 재배사 내 실내 습도는 85~90%, 온도는 15~18℃를 유지하고 환기 조절로 균상 표면의 과습을 방지토록 한다.
【자료제공: 함양군농업기술센터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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